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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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이 되고 나서 벌써 20일이 지났습니다. 겨울이 빨리 가는 것은 좋은데 시간을 제대로 보내고 있는 건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새해를 맞아서 세겹줄 특별 금식 새벽 기도회를 무사히 마칠 있어서 감사합니다. 닷새동안 했던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열흘 동안 했는데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개근한 조가 밖에 없지만 최선을 다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삶공부도 무사히 개강했습니다. 보통 매년 9월과 1, 삶공부를 시작하는데 생명의 삶은 거의 빠지지 않고 개강했던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생명의 등록하신 분이 거의 없어서 생명의 삶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삶에 14 분이 등록하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3 말까지 있을 교회 사역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교회마다 일년 사역에 있어서 일정한 싸이클이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교회의 사역 싸이클이 시작되어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면도 있고, 최근에 새로 오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이 필요한 같습니다. 그리고 가정교회와 관련해서 새로운 사역들도 있습니다.

 

우선 2 3 주일에는 설날잔치를 합니다. 예배는 Lighthouse에서 드립니다. 친교는 비빔밥을 먹습니다. 아이들이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고 목장별로 윷놀이를 하려고 합니다.

 

3 2()에는 새가족환영회를 하려고 합니다. 예년에는 교회에 새로 등록하신 분들을 환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에는 목장모임에는 참석하지만 아직 교회에 안나오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려고 합니다. 제가 알기에 아직 이런 분들이 많지 않은데, 목장마다 가정씩 모실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3 16()에는 토론토 목민교회에서 목자목녀기초다지기모임이 있습니다. 평신도세미나를 다녀온 목자목녀(목부) 대상으로 3축과 4기둥을 비롯한 가정교회 기초를 다짐으로써 목자/목녀(목부)들에게 가정교회의 목표가 신약교회 회복이라는 사명감을 심어주고, 가정교회가 성경적인 교회라는 확신을 갖게 하고, 목장 사역의 기본을 점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영기 목사님이 8월에 은퇴하시는데 이번에 마지막으로 최영기 목사님의 강의를 들을 좋은 기회입니다. 아침 9:30에서 저녁 5시까지 하고, 등록은 3 2 아침 9시부터입니다. 회비는 $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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