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LOL 목장의 목원 문하린입니다. 저는 아기였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다녔습니다. 저는 교회를 그냥 가는곳, 먹는곳 그리고 친구들과 노는곳 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저는 몬트리올에 가족들과 유학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다녔던 교회 목사님이 저희가 캐나다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를 위해 몬트리올의 교회를 찾아 봐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기 온누리 침례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온누리 침례 교회를 다니기 전부터 내가 잘 적응 할까? 내가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 라고 생각과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친구를 바로 사귈 수 있었고 지금도 계속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주일 학교 예배 때 찬양하고 설교가 끝나면 질문에 대답을 해서 달란트를 받는 걸 엄청 좋아 했습니다.
저는 사모님의 권유로 예수영접에 참여를 하게 되었고, 예수영접에 가는게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하며 참석을 했습니다. 저는 예수영접이 끝이 나고 집으로 갈 때 혼자서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아… 예수영접에 가길 잘했다. ‘왜냐하면 서로를 위해 3분 동안 기도하는 시간이 저에게는 뜻깊었습니다. 서로의 고민이나 걱정을 하나님께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나누어서 매우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침례를 받기 전에는 내가 침례를 받고 나서 무슨 일이 일어 날까?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침례 당일 까지 이렇게 기도를 매일 밤에 하였습니다. 모두가 침례를 받고 하나님한테 다가가게 해주세요.
‘ 저는 침례를 받고 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더욱더 다가가야겠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위해 더욱 많이 기도해야겠다라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두가지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첫째,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의 삶은 죄씻음을 받았으니 거룩하게 사는 것과 앞으로 삶의 어려움에서 구원해 주실 것을 믿고 염려하지 않고확신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둘째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주인되신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서 주님의 뜻을 구하며 주님께 순종하며 살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영접했으며, 침례를 통해 하나님과 성도님들에게 이렇게 고백하며 살기로 결단합니다.
지금까지 LOL 목장의 문하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