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조회 수 5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김하은이고 현재 유스 "위하여" 목장의 목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 뉴젠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리며, 이번에 경험한 것을 나누고 싶습니다.

 

컨퍼런스에 가기 전, 저의 마음은 기대감과 감사함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이미 컨퍼런스가 어떤 분위기인지 알고 있는데다가 하필이면 바로 전에 다른 캠프에 다녀와서 제 마음은 이미 세상적인 것들에 향해 있었고, 여름방학 동안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에만 마음이 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뉴젠에 가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 귀찮기도하고 그냥 몬트리올 친구들과 놀고 싶은 생각뿐이었습니다. 이것이 잘못된 마음가짐이라는 걸 알면서도 고치려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그 순간부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제 소그룹 식구들을 만나게 될 것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제가 컨퍼런스에 처음으로 참석했을 때는 소그룹이 6개였는데 이번에는 20개로 늘어난 것을 보고, 매년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는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 였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흔하고 단순한 주제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돌아보니 그것이야말로 사실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말씀이었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저의 마음을 가장 열어준것은 찬양 시간이었습니다. 찬양팀의 전문적이고 은혜로운 찬양이 제 마음을 움직였고 하나님을 더 알고 싶고 경험하고 싶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진정으로 찬양하는 그분들의 모습이 찬양단의 일원으로서 정만 배울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가장 좋았던 시간은 소그룹 나눔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주로 어린 목자들과 함께 했는데, 이번에는 제 또래나 저보다 나이가 조금 많은 사람들과 같은 그룹이 되어 저의 신앙을 훨씬 깊이있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저 혼자만 세상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문제들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 미국 Nashua 한마음 교회에서 온 초등학교 6학년인 한 친구가 있었는데, 나이는 어리지만 말씀을 깊이있게 깨닫고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제 잘못된 마음가짐이 정말 부끄러워졌습니다. 저는 그 소중한 소그룹 나눔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안에서 분명히 역사하신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가장 마음에 남았던 것은 팀 목사님께서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위해 예수님은 끝까지 찾아오신다는 말씀을 전해주실 때였습니다. 제가 수없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포기했을 때도, 하나님은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한번 불러 주셨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가 하나님과 다시 연결될 수 있는 기회였고, 이전에 제가 작은 핑계들로 하나님을 외면했던 순간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어느곳이 있던지, 또 어떤 상황에 있던지, 저는 언제나,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한번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한 소그룹 식구들과 성실하게 돌봐주신 모든 어른 리더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나이가 많든 적든, 약하든 강하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o, my name is Haeun Kim and I am currently serving as the shepherd of the youth “WeHigher” mokjang. I am truly thankful that I was able to attend the New Gen Conference for the third time this year, and I would like to share my experience.

 

Before going to the conference, my heart was lacking in expectation and thankfulness. Since I already knew what the conference was like, and because I had just come back from another camp, my heart was already turned toward worldly things and only focused on spending time with my friends during summer break. So the fact that I had to go to New Gen felt a little annoying, and I only wanted to hang out with my Montreal friends. I knew this was the wrong mindset, but I didn’t try to fix it.

 

However, when I actually arrived, I was surprised to see so many people gathered. From that moment, I became excited to meet new people and to meet my small group members. When I first attended the conference, there were 6 small groups, but this time there were 20. Seeing that number grow each year, I was so thankful that more and more people were coming to God, and it made me rejoice that so many people could draw closer to Him.

 

The theme of this year’s conference was “I am a child of God.” At first, I thought it was too basic and simple, but now looking back, I realize that was exactly the message I needed. Above all, what opened my heart the most was the time of praise. The professional and grace-filled worship of the praise team moved my heart and gave me a desire to know God more and experience Him. Seeing them truly worshipping inspired me so much as a member of a praise team myself.

 

The time I liked the most at this conference was the small group sharing time. Last year I was mainly with younger shepherds, but this time I was placed with people my age or a little older, and I was able to share my faith much more deeply. I realized I was not the only one struggling with worldly problems, and I received much advice on how to overcome them. There was even a 6th grader from Hanmaum Church in Nashua, and even though she was young, she shared so deeply that I felt ashamed of my wrong mindset coming in here. Through that precious small group sharing, I truly felt that God was working among us.

 

What stayed in my heart the most was when Pastor Tim preached that Jesus will go to the very end to find that one lost sheep. I was so thankful to realize that even when I ignored and gave up on God countless times, He never gave up on me and called me back again. This conference was an opportunity for me to reconnect with God, and it made me reflect on the times when I had turned away from Him with small excuses. Now I know, wherever I am and whatever situation I may be in, I am always, still, a child of God.

 

I am deeply thankful once again to God for giving me the chance to attend this conference, and I also thank my small group members and all the adult leaders who cared for us so faithfully. Above all, I thank God once again, who never gives up on me.

 

Finally, I want to share that no matter how old or young we are, weak or strong, we are all children of God, and God loves us. Thank you for listenin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 16기 생명의 삶 간증 - 이루리 자매 장흥신 2026.01.11 91
131 16기 생명의 삶 간증 - 심영신 자매 장흥신 2026.01.11 64
130 16기 생명의 삶 간증 - 신미래 자매 장흥신 2026.01.01 77
129 16기 생명의 삶 간증 - 김민선 자매 장흥신 2026.01.01 86
128 2025 감사절 간증 - 이동희 목자 장흥신 2025.10.14 346
127 2025 뉴젠 컨퍼런스 간증 (이사빈 자매) 최병희 2025.09.03 474
126 2025 뉴젠 컨퍼런스 간증 (이세리나 자매) 최병희 2025.09.03 422
125 2025 뉴젠컨퍼런스 간증 - 임정현 장흥신 2025.08.25 589
» 2025 뉴젠컨퍼런스 간증 - 김하은 장흥신 2025.08.25 551
123 2025 뉴젠컨퍼런스 간증 - 신미래 장흥신 2025.08.20 443
122 2025 뉴젠컨퍼런스 간증 - 신은수 장흥신 2025.08.20 481
121 2025 뉴젠컨퍼런스 간증 - 최선우 장흥신 2025.08.11 464
120 2025 뉴젠컨퍼런스 간증 - 문하은 장흥신 2025.08.11 399
119 2025 뉴젠컨퍼런스 간증 - 김제현 장흥신 2025.08.05 392
118 2025 뉴젠컨퍼런스 간증- 강휘권 장흥신 2025.08.05 388
117 2025 뉴젠컨퍼런스 간증 - 이윤희 목자 장흥신 2025.07.29 433
116 2025 뉴젠컨퍼런스 간증 - 박성은 선생님 장흥신 2025.07.29 425
115 청소년 생명의 삶 - 문지환 장흥신 2025.06.23 473
114 청소년 생명의 삶 - 곽유리 장흥신 2025.06.23 517
113 청소년 생명의 삶 - 류승우 장흥신 2025.06.16 7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