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위하야 목장에 있는 레이첼입니다. 오늘 저의 첫 번째 ‘생명의 삶’ 간증을 나누겠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저는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해 ‘알고만’ 있었고, 교회는 저에게 그냥 익숙하고 편한 곳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것도 알고 있었지만, 제 삶과는 크게 연결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교회 가자”라고 하시면 그냥 따라가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린이 목자로 섬기고 성경을 배우면서 예수님을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고, 하나님과 함께 걷고 싶다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명의 삶’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죄도 많이 짓고 부족한데 이런 걸 들어도 되는지 잘 몰랐지만, 회개하고 변화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듣기 시작했습니다.
생명의 삶을 들으면서 저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약속이며, 사랑의 편지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저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마다 하나님이 저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두렵고 무거웠던 마음이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죄를 반복하는 제 모습을 보며 힘들었고,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기도 했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두렵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제 모습이 부끄럽고, 모든 것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께서 먼저 다가와 주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저는 다시 예수님께 돌아가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또 생명의 삶 강의 중에 ‘모래 위 발자국’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모래 위에 발자국이 하나만 남아 있는 것을 보고, 힘들 때 하나님이 자신을 떠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 순간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등에 업고 가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에도 예수님께서 저를 붙들고 계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예수님을 닮아가며 살기로 결단했습니다. 죄를 완전히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나님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말씀을 더 가까이하며 살고 싶고, 성경도 꾸준히 읽으며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도 힘든 순간들이 있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생명의 삶을 인도해 주신 최병희 목사님과 함께 기도해 주신 이윤희 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해 주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