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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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ㄹㄹㅇ!!!
ㅈ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아이들 소식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은 특별하게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해주고 싶어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많은것을 보고 체험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여러가지 계획들을 세워 진행하고 있는데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따라주고 공부에도 조금씩 재미를 느낀다고 고백하니 그져 감사할 따름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거의 2 동안 공부하고는 담을 쌓고 살다보니(온라인 공부는 마음이 없는 아이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않음) 아이들 수준이 말이 아닌것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화기와 게임에 거의 중독 수준으로 가고 있음을 보면서( 스쿨 하는 아이들은 제외, 항상 같이 살기 때문에 기회가 없어서) 이렇게 두면 사탄에 잡혀 아무것도 없겠다고 판단하여 아이들을 방학 동안에 영적인 부분과 세상 공부도 잡아주기로 결단하고 주마다 먹고 자면서 미니 캠프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영적으로 복음으로 무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전신갑주를 입고 다니엘과 세친구 영성으로 일어나자

둘째는 떨어진 공부를 따라잡자

셋째는 책임감과 에티켓, 물건을 아끼는것(음식, , 전기, 화장지 등등) ,계획을 짜고 실천 하기를 배우자 라는 제목을 가지고 인성교육 또한 중요하기에 삶으로 살아내는 크리스챤이 되자 하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7시에 일어나 큐티하고, 밥먹고, 숙제 내준것들을 하고, 그리고 오후에는 한국어, 영어, 수학, 러시아어, 속독법, 읽기,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계획짜고 실천사항 체크하고, 저녁에 하루 일과를 마치면서 예배 드리고 10시반에 일과를 마치고 11시에 자리에 들어갑니다.

9학년까지는 ,, , ,
10학년부터는 , , , ,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좋은 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다른곳에 아이들을 보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곳에서 믿음이 좋은 친구들을 만나 다른 아이들은  이런 지역에서 어떻게 믿음 생활하고 있나 보고 자기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볼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이주째 미니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 8학년짜리가 5학년 수학도 안되고, 영어는 1학년 수준이고 아직도 ABC 모르는 아이들이 있는것을 보면서 아연실색할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부모들이 없으니 당연한 일이고, 하나하나 하다보면 될것이라고 믿으며 항상 기도해주시고 애써 주시는 여러분들께 소식을 전합니다.

기도제목입니다.
1. 아이들이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이 얼마나 자기들을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셔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이 높은 자기 정체성을 하나님 안에서 찾을 있도록

2. 영적인 성장이 있게 하시고, 세상 지혜도 주셔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다니엘과 세친구같이 세상을 이기는 자들이 있도록

3. 오시는 모든 선생님들에게도 지혜를 주셔서 아이들을 세상 지식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4. 저에게 힘을 주셔서 모든걸 준비하고  해주고 하는 일들을 감당할 있도록

다른 소식입니다.—

전에 ㄱㄷ제목으로 말씀 드렸던 없는 싱글자매가 아이를 40일동안 겨우 겨우 젖을 먹이며 키우고 이상 키우겠다고 고아원에 갔다 주겠다고 하는걸 저희들이 키우기로 하고 저희 성도중에 아이가 없는 가정이 입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40일동안 다른 싱글맘들하고 저희들이 집을 얻어주고 모든걸 제공해 주며 제발 키우기를 바라며 어르고 얼러 모성애가 생겨 아이를 키우며 살기를 바랬는데 결국은 이렇게 됐습니다. 아이 이름은 사무엘(저희들이 지어준 이름) 엄마가 밥을 일부러 안먹으니 젖이 안나오고 아이는 젖이 부족하여 계속 울고 우는 아이가 짜증난다고 태어난 아이를 때리고….ㅠㅠㅠㅠ 글로 적기 어려운 행동들…..등등


ㄱㄷ제목입니다.

1. 아이를 버리고 자매를 ㅈ님이 만나 주시기를 (이렇게 아이를 버리는게 4번째라고 합니다)

2. 사무엘이 정말 사무엘과 같이 성장하여 1님의 사람이 있도록

3. 입양한 가정에게도 ㅈ님이 축복하셔서 아이를 키울 있도록 지혜 주시고 일을 통해 태에 문도 열어 주시기를

4. 싱글맘과 자녀들을 저희 성도중 싱글맘이 돌보고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돌보는 자매에게도 지혜를 주시고 자매의 섬김을 통해 싱글맘도 ㅈ님을 만날 있도록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저희들이 여기까지 있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하고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을 전하며 키국에서 바나바, 다비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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