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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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노래로 저를 찬ㅅ하리로다 *

ㅎㄹㄹㅇ~~~~

날씨가 제법 추워졌네요
모두들 건강 하신지요?

저희들은 여러분이 ㄱㄷ해주신 덕분에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들이 오고 아이들과 적응하느라 하루도 편안할 날은 없지만 그래도 평안하지 않은날은 없는 같습니다. ㅎㅎㅎ

학기가 시작하며 아이들이 와서 열심히 공부 하는 했는데 벌써 한명은 다시 시골로 돌아갔습니다.

아버지가 혼자 시골에 있는데 아이들이 없다고 식사도 안하고 마시고 울고 해서 결국은 공부를 포기하고 시골로 돌아갔습니다 ㅠㅠㅠ(우리들로써는 이해하지 못할 일이지만 이곳에서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ㅠㅠㅠ)

요즈음 대학생 목장에 새로운 아이들이 5명이나 오게되어 목장을 둘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ㅎㄹㄹㅇ~~~

그런데 어쩌면 그렇게 다들 상처투성이인지  그런 상처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 기적일 정도입니다.ㅠㅠㅠ

아버지의 사랑이 아니면 도저히 치유될 없는 상처들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을 보며 안쓰럽고 불쌍하고 그져 ㅈ님께 아뢰며 사랑해주는 밖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봅니다.

자매는 (나기자 18 )미ㄷ기 시작한지가 1 반쯤 되는데 요즈음 일주일에 두세번은 곳에 밤을 세워가며 ㄱㄷ하고 ㅁ씀을 봅니다.

처음 올때는 인상이라는 인상은 쓰고 오던 자매였는데 지금은 얼굴이 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자매 또한 8살때부터 친척들에게 성추행을 당하면서 아무에게도 말할 없어 속으로 세기며 왔는데 커서도 계속 그런 일들이 있으면서 자신을 포기하고 싶었고 인생이 웃을 없는 인생이었다고 합니다

아버지 또한 술마시고 자다가 난로를 걷어차 전체가 불타며 함께 안에서 돌아가시게 되었고 엄마하고 단둘이 사는데 엄마는 재혼을 반복하면서 아버지와 다른 아이들과의 갈등 후유유유~~~

정말 말로다 형용할 없는~~ 우리는 그져 영화에서나 있는 엄청난 아픔과 상처들 때문에 1 아버지의 사랑도 거절했던 아이가 1 아버지를 만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웃으면서 살자 그러면 얼굴을 가지기 싫어요하면서 웃기를 거부 했던 아이가 이제는 웃으며 아이들하고도 섞이고 ㅊ양팀도 섬기며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곳에는 이런 상처들로 사는 아이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없으니 싱글맘들도 너무 많아요 ㅠㅠㅠ

JG 1 JG 2 들은 한명이 빠져 4명이 되었는데 아침에 새벽ㄱㄷ부터 시작해서 저녁 ㅇ배까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점이 많지만 그래도 ㅈ님 안에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이들이 정말 땅의 ㅇ적 지도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누슬탄은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병원에서 만난 잘린(32 알콜중독) 이야기도 나누며 목욕도 같이 가고 조금씩 변화를 보이고 있는데

누슬탄 아버지가 잘린에게도 누슬탄에게도 ㅂ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이곳에 온지 12년차로 들어갔습니다.

처음 이곳에 와서 영어로 전ㄷ하여 얻은 아이들을 데리고 1년후에 LTC 사랑과 진리 ㄱ회를 시작하여 온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LTC 십년 감사 ㅇ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ㄱㄷ제목입니다.

1.
학생들이 학교에서 본이 되는 삶을 살아내며 살아계신 1님을 증거하며 증인된 삶을 살아갈 있도록

2. 저희들이 날마다 영어, 한국어, 음악선생이 와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열심히 배워 1님을 ㅊ양하고 땅의 필요한 멋진 지도자들이 있도록

3. 으쓱콜에 있는 사역자들이 지치지 않고 모든 감당할 있도록,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여 모든 상황속에서 빛된 삶을 살아가며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자들이 있도록

4. 10 감사ㅇ배 가운데 ㅅ령님 임재하여 주시어서 다시한번 다짐하고 결단하며 1님의 나라를 위하여

그리고 키국에 1님의 나라가 도래하기 위하여 힘쓰고 애쓰는 LTC 되며 ㅇ혼9원하여 제자 삼는 삶이  몸에 베일 있도록

5. 누슬탄과 잘린이 ㅈ님을 만날 있도록, 사망 권세를 이기신 ㅈ님만이 모든 질병과 중독을 치유할 있음이 믿어질 있도록

6. 새로온 아이들이 아직 ㅈ님을 모르면서 ㅇ접했지만 LTC 지체들의 섬김으로 ㅈ님의 사랑을 알아가며 인생의 주인인 ㅈ님을 만나 평안한 인생을 살아가며 모든 상처에서 치유될 있도록

7. 어른 성ㄷ들이 젊은 ㅅ도들을 더욱 겸손함으로 섬기며 솔선수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있도록

8. 저희들이 ㅅ령충만함으로 주어진 사명 감당할 있도록ㅈ님이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이들을 섬길 있도록

이번 10 감사ㅇ배를 준비하면서 아버지가 하신 일을 보며 너무나 감사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여러분들이 계시지 않으셨다면 여기까지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키국에 부흥을 위하여 끝까지 함께 동역 해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키국에서 사랑을 전하며 바나바, 다비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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