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Just show up 북클럽

 

미국에 Bill Hwang이란 분이 있는데, 목사님 자녀로서 사업을 해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10 년전쯤 영적인 목마름이 와서 아는 사람 명이 매주 번씩 일하기 전에 모여서 성경 음성을 들으면서 눈으로 따라서 성경을 읽었는데, 영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성경뿐 아니라 기독교 서적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독교 서적도 같이 읽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일을 해야 하는 평신도 입장에서 , 책을 읽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그냥 와서’ (Just show-up) 책을 같이 읽고 나눔을 합니다. 특별히 오디오북으로 책을 읽어 주는 것을 들으면서 읽으면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교회에서도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회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3 이상 책을 읽겠다고 신청하면 (일명 북클럽) 리더에게 오디오 북을 들을 있는 권한을 주고, 읽을 책을 공급해 주는데, 중형교회 이상은 권당 $5 받고 작은 교회는 무료로 제공합니다. 한국 종교서적을 구하기 어려운 우리같은 이민교회에 아주 좋은 같습니다.

 

저는 작년 가을부터 몬트리올 목사님 분과 북클럽 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아침에 2시간쯤 모여서 오디오를 들으면서 책을 읽고 나서  소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 권째 읽고 있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여서 하다가 지금은 zoom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도 북클럽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지금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북클럽에 참석할 인원을 정하는 것입니다. 책을 공짜로 제공해 주기 때문에 최소한의 관리를 합니다. 매주 정기적으로 2 시간 정도 참석하는 말고는 다른 부담은 없습니다. 지금은 제가 인도를 하기 때문에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월요일과 목요일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서 성경읽기도 하려고 합니다. 성경읽기는 북클럽과는 관계가 없고 유튜브를 통해서 성경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드라마성경으로 성경을 들으면서 같이 읽는 것입니다. 이것도 zoom으로 합니다. 북클럽으로 모일 성경읽기도 같이 할지, 아니면 따로 할지 의견을 들어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목자님들은 목장식구들중에 북클럽에 참석하고 싶은 분과 원하는 시간(/) 11 8일까지 알려주기 바랍니다. ‘ ’, ‘ ’, ‘/ 아무 때나 가능세가지를 정해서 알려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12월 5일 -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Jackie 2021.12.03 55
178 11월 28일 - ' 또 하나의 백신을 맞았습니다' Jackie 2021.11.27 50
177 11월 21일 - '김태훈 선교사님을 소개합니다' Jackie 2021.11.20 428
176 11월 14일 - '갈등을 잘 해결합시다' Jackie 2021.11.13 61
175 11월 7일 - ' ​​​​​​​문단속과 성탄절 행사' Jackie 2021.11.05 61
174 10월 31일 - ' 새가족반과 예수영접모임' Jackie 2021.10.29 78
173 10월 24일 - ' 객관적이고 균형있는 판단' Jackie 2021.10.22 39
172 10월 17일 - ' 수요 예배와 토요 새벽 예배' Jackie 2021.10.15 44
171 10월 10일 - '감사가 삶이 되기를' Jackie 2021.10.08 59
170 10월 3일 -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교회에서 모입니다' Jackie 2021.10.01 39
169 9월 26일 - ' 기도와 믿음으로 정상화합니다' Jackie 2021.09.24 29
168 9월 19일 - ' 진짜 실력은?' Jackie 2021.09.17 36
167 9월 12일 - '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 Jackie 2021.09.10 48
166 9월 5일 - '가을 학기 삶공부와 세겹줄 기도회' Jackie 2021.09.05 33
165 8월 29일 - '9월부터 이렇게 바뀝니다' Jackie 2021.08.27 33
164 8월 22일 - '예외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Jackie 2021.08.20 35
163 8월 15일 - '포기 할수 없습니다' Jackie 2021.08.13 37
162 8월 8일 목회칼럼 - ' 도쿄 올림픽의 깨달음' Jackie 2021.08.06 39
161 8월 1일 - '가을교회 계획 입니다' Jackie 2021.07.30 46
160 7월 25일 - '내가 변했나?' Jackie 2021.07.24 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