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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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가 되면서 가정교회의 기초를 다져가는 동시에 도약하려는 마음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몬트리올을 떠나고, 목장모임등 모이지 못하게 되면서 오히려 현상 유지를 하는 데에 급급했던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부분이 모두 다르겠지만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1년에는 백신으로 인해 사정이 나아질 거라고 예상하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벌써 백신을 맞기 시작한 미국은 내년 4월부터 사회가 정상화 것이라고 하지만, 아직 백신접종을 시작도 못한 다른 나라는 내년 말까지 정상화가 되지 못할 거라고 합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예배를 모여서 드리고 목장모임을 집에서 모일지 모르지만, 지금 우리가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합니다.

 

먼저 QT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하려면 꾸준히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지만, 꾸준히 해서 습관이 되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QT책을 구입해서 해도 되지만, 저는 QT 노트를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QT 노트를 사용하면 성경구절을 자신의 말로 요약하고, 성경구절에 있는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분별하고 교훈을 얻으며,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실천할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영적으로 건강하게 되어 어려움을 극복할 있게 됩니다.

 

두번째로 세겹줄금식기도입니다. 지난 9 초에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다니엘금식기도 할까 했는데, 지금 상황으로 무리인 같아서 1 5()부터 9()까지 세겹줄 금식기도를 합니다. 역시 ZOOM으로 하고 (아이디: 530 567 4062, 비번 123123) 새벽 5:30 시작합니다. 간단히 예배를 드린 후에 교회 기도제목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그후 조마다 Breakout으로 가서 조별로 합심기도를 합니다. 각자 개인기도를 하고 나서 공식적으로 아침 7시에 마칩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금식을 합니다(오후 4 이후 새벽 기도 후까지)

 

조는 같은 성별이면 목장의 사람들과도 조를 있습니다. 3 명이 아니라 4-5 명도 괜찮습니다. 6 명이상이면 조로 짭니다. 조는 목자님들이 주관해서 짜기 바랍니다. 겹치지 않기 위해서 조를 분들은 목자방 카톡에 올려 주세요. 세겹줄 기도회 가이드와 언약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습니다. 제가 목자 카톡방에 파일을 올리면 조장이 조원들에게 보내 주시면 됩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보통 때와는 다르게 힘껏 노력해야 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어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우선 두가지를 함으로써 2021년에는 우리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껏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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