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조회 수 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마 전에 끝난 도쿄 올림픽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은 팀이 야구 대표팀입니다. 야구는 세계적으로 하는 나라가 많지 않기 때문에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퇴출되었는데, 한국이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번에 야구를 좋아하는 일본에서 올림픽이 열리게 되어서 야구가 추가되었는데 한국은 금메달이 목표였는데, 아쉽게도 메달도 따지 못하고 4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야구 대표팀은 여러가지 이유로 욕을 먹을만 했습니다. 대표팀을 구성할 때부터 지적이 있었고, 코로나 수칙을 위반해서 명의 선수가 올림픽 전에 자진해서 사퇴했습니다. 감독의 언사도 구설수에 올랐고 선수들이 경기하는 태도도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아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강한 팀은 일본이었습니다. 원래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하지만 미국은 사정상 2진이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미국 2진이 한국 보다는 강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의 목표는 동메달이 되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것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입니다. 선수들이 열심히 했고 운도 따라 주었습니다. 거기다 이번 올림픽 대표팀은 2008 대표팀에 비해서 전력도 약했습니다. 당시에는 류현진, 김광현 선수들처럼 지금도 미국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만한 선수들이 없습니다. 이런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금메달을 기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예외를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선수들에게는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가정교회 컨퍼런스에 가면 섬김이 진짜 끝내줍니다. 다른 교회보다 잘하려고 해서 그런지 때마다 섬겨줍니다. 그러나 가끔은 지난 컨퍼런스보다 부족한 모습도 보입니다. 그러면 저부터 부족하네라고 쉽게 판단합니다. 사실 정도 섬기는 것도 굉장히 섬기는 것인데, 지금까지 예외적으로 섬김을 받은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교회는 전반적으로 섬김이 강합니다. 목장에서 섬기는 섬김이나 교회 부서에서 섬기는 섬김이나 모두예외적으로 훌륭하게 섬깁니다. 그런데 이런 예외적인 섬김을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섬김에 대해 감사가 적어집니다. 웬만한 섬김을 판단하게 됩니다. 섬김을 하는 사람들은 부담이 됩니다. 예외적인 섬김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8 11월 28일 - ' 또 하나의 백신을 맞았습니다' Jackie 2021.11.27 3
177 11월 21일 - '김태훈 선교사님을 소개합니다' Jackie 2021.11.20 13
176 11월 14일 - '갈등을 잘 해결합시다' Jackie 2021.11.13 10
175 11월 7일 - ' ​​​​​​​문단속과 성탄절 행사' Jackie 2021.11.05 10
174 10월 31일 - ' 새가족반과 예수영접모임' Jackie 2021.10.29 15
173 10월 24일 - ' 객관적이고 균형있는 판단' Jackie 2021.10.22 11
172 10월 17일 - ' 수요 예배와 토요 새벽 예배' Jackie 2021.10.15 10
171 10월 10일 - '감사가 삶이 되기를' Jackie 2021.10.08 10
170 10월 3일 -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교회에서 모입니다' Jackie 2021.10.01 6
169 9월 26일 - ' 기도와 믿음으로 정상화합니다' Jackie 2021.09.24 8
168 9월 19일 - ' 진짜 실력은?' Jackie 2021.09.17 13
167 9월 12일 - '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 Jackie 2021.09.10 10
166 9월 5일 - '가을 학기 삶공부와 세겹줄 기도회' Jackie 2021.09.05 6
165 8월 29일 - '9월부터 이렇게 바뀝니다' Jackie 2021.08.27 20
» 8월 22일 - '예외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Jackie 2021.08.20 10
163 8월 15일 - '포기 할수 없습니다' Jackie 2021.08.13 9
162 8월 8일 목회칼럼 - ' 도쿄 올림픽의 깨달음' Jackie 2021.08.06 13
161 8월 1일 - '가을교회 계획 입니다' Jackie 2021.07.30 18
160 7월 25일 - '내가 변했나?' Jackie 2021.07.24 16
159 7월 18일 - '장목사님 가족을 소개합니다' Jackie 2021.07.16 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