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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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펜데믹 동안에 삶공부 중에서 겨우 ‘생명의 삶’만 할 수 있었습니다. 쥼으로 했지만, 감사하게도 잘 마칠 수 있었고, 또한 학생부 생명의 삶도 잘 끝냈습니다. 이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삶공부를 시작합니다. 

원래 ‘생명의 삶’과 ‘새로운 삶’과 ‘경건의 삶’등 세 과목을 하려고 했는데, 그동안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행복의 삶’이란 과목이 한국에서 개발되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행복의 삶’을 하려고 알아 보았는데, 행복의 삶을 하기 전에 ‘감사의 삶’이란 과목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생명의 삶’과 ‘감사의 삶’을 개설합니다. 9월 19일 주일까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모든 삶공부는 별관에서 합니다 (604-2121 Tupper)

‘생명의 삶’은 우리 교회에 다니는 분이면 모두 듣는 과목입니다. 우리 교회에 등록하시고 아직 ‘생명의 삶’을 안들은 분들은 모두 이번에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미 생명의삶을 들었지만 신앙을 다시 다잡고 싶은 분들도 다시 들으면 좋습니다. 다시 들으면 처음 들었을 때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화요일 저녁 7시 반에 시작해서 2시간 반 정도 합니다. 9월 21일에 시작해서 12월 7일까지 12 주 동안 합니다. 

‘감사의 삶’은 11 주 과정인데, 이번에는 목자/목녀님만 듣습니다. ‘감사의 삶’은 원래 1:1 과정인데 처음 하기 때문에 우선 목자/목녀님들이 저와 공부합니다. 그 후 목자/목녀님들이 가족이나 목장 식구들과 1:1로 합니다. VIP와 같이 해도 좋습니다. 감사의 삶을 하게 되면 말 그대로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삶에 활력이 넘치고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가 회복됩니다. 목자/목녀님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모두 들으시기 바랍니다. 목요일 저녁 7시 반에 시작해서 2 시간 정도 합니다. 9월 23일에 시작해서 12월 2일에 끝납니다. 

예년에는 9월 초에 ‘세겹줄 기도회’를 했습니다. 자녀들이 새학년을 시작하는 때에 맞추어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그렇게 한 것입니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9월 초에 시작하기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9월 28일(화)부터 10월 2일(토)까지 합니다. 그때 하는 이유는 10월 첫째 주부터 주일예배를 정상적으로 드릴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해이해진 신앙과 영육간에 지친 몸을 회복하여 정상적인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기도로 준비하려는 것입니다. 세겹줄 기도회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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