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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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가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문단속에 관한 것입니다. 코비드 기간 동안에 교회 주위에 소위 ‘Street People’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돈을 요구합니다. 예전에는 교회 밖에서 요구했는데 요새는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돈을 달라고 합니다. 수요 예배에 때에는 도로에서 길을 막아서 차가 지나가게 하면서 돈 달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분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면 우리 안전이 위험해질 있습니다. 코로나를 옮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 교회에서도 우리에게 주의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들어올 때나 나갈 때나 항상 옆문(Tupper door) 이용합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에는 들어오는 문과 나가는 문을 따로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나갈 때에는 정문을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겨울이 되면 Street people 정문 앞에 장기적으로 머뭅니다. 그래서 앞으로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정문 사용을 삼가해주세요.

 

옆문이 잠겨 있으면 오른쪽에 있는 벨을 누르고 들어오면 됩니다. 문을 열어줄 때에는 반드시 누구인지 확인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들어오는 분은 다른 외부인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시되, 그것이 어렵거나 누가 들어온 경우에는 열어주는 전화를 가진 분에게 알리기 바랍니다. 예배가 시작되면 옆문을 잠그니까 되도록 예배 시간에 맞게 오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성탄절행사입니다. 예년에는 교회 오케스트라가 중심이 되어서 주일학교와 학생부와 어른이 참석해서 성탄절 행사를 했습니다. 올해는 조금 다르게 하려고 합니다.

 

우선 올해는 오케스트라가 없습니다. 대신 찬양단을 중심으로 작은 오케스트라 조직해서 따로 연주를 하든지 아니면 반주를 맡을 있습니다. 주일학교와 학생부는 각각 준비해서 발표를 합니다. 목장별로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따로 어른들이 합창을 수도 있고 (2 전에 했던 할렐루야혹은 3 전에 했던 성탄찬양메들리같은 ) 개인이나 가족이 참가할 수도 있습니다. 캐롤을 싱어롱 수도 있고, 원하면 노래자랑 가능합니다.

 

성탄절 행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누리는 시간입니다. 장소 관계상 12 26 주일 예배 시간에 하려고 합니다. 주위 VIP분들을 초대하기 바랍니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아이디어가 있거나 참가를 원하는 분은 안수현집사님에게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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