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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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교회 모임에 대한 제한이 풀려서 정원의 50% 혹은 250 한도 내에서 모임을 가질 있습니다. 12 마지막 주일에는 우리 교회가 자체적으로 결정해서 모이지 않았고 1월부터는 퀘벡 정부에서 모임을 금지해서 모이지 못했습니다. 작년에는 오랫동안 교회에서 모이지 못했는데, 그래도 올해에는 7 만에 다시 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좋은 점과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면 안전하겠지만, 예배를 제대로 드리기 힘들고 따라서 신앙도 약해지고 영적으로 힘들어집니다.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면 예배를 제대로 드릴 있고 신앙도 회복되고 힘도 나지만, 코비드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코비드에 관해서는 퀘벡 정부가 전문가이기 때문에 퀘벡 정부의 방침을 따르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릴 학교가 개학을 해서 염려가 되었지만, 학교로 인해 문제는 일어나지 않은 같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도 많이 줄었고 우려하던 병원 입원환자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제한을 낮춘 것입니다.

 

한가지 우려하는 것은 코비드로 인한 사망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주로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은 같은데, 백신 접종등 다른 정보는 없습니다. 백신을 맞으셨어도 연세가 드신 분들은 여전히 조심을 하시는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안합니다.

 

1. 퀘벡 정부 방침대로 예배당에서 백신 여권을 검사해야 합니다. 백신을 맞은 분들은 집에서 영상으로 예배 드리시기 바랍니다. 백신 여권이 있는 분들은 예배 드리러 오실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2. 연세가 드신 분들은 집에서 영상으로 드리셔도 됩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으시면 교회에 오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집에서 영상으로 드리시는 것에 대해서 부담을 갖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3. 연세 드신 분들과 같이 사는 분들은 알아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에는 이미 학교가 열렸기 때문에 연세 드신 분들과 같이 사는 분들이 예배에 참석해도 무난할 같습니다. 그러나 알아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분들중에 예배 순서를 맡은 분이 집에서 예배를 드리면 제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계속해서 친교는 없습니다. 학생부가 예배를 드리는 동안 기다리는 분들은 지하에서 기다려도 됩니다. 음식은 드시지 마시고 물만 마시기 바랍니다. 물은 각자 준비합니다. 대화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되도록 거리를 유지하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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