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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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제 대학 입시의 문제

 

지난 주에 한국의 문제로서 저출산의 문제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저출산의 가장 이유가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적으로 성공하려고 엄청나게 경쟁하는데, 그러려면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공부해야 하고 사교육비도 많이 듭니다.

 

성균관대 의대에 합격한 사람이 서울대 의대에 가려고 재수를 하는 형편입니다. 그만큼 성공주의에 젖어 있습니다. 또한 자기만 되면 된다는 이기주의를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 대학 입시가 이런 것을 방임 내지는 조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대학 입시 원서에 보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에 지원하지 않으면 이유를 써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별한 (아프리카 봉사나 여행) 했거나 취직등 사회경험을 사람을 우대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에 우리나라처럼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재수를 했다고 쓰면, 모두 불합격시킬 것입니다. 대학측에서는 도무지 이해가 것이고, 자기의 성공만을 위해 사는 사람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기억으로, 거의 모든 대학이 뽑기 원하는 학생은, ‘사회와 지역에 봉사하는 리더의 자질을 갖춘 학생입니다. 그래서 좋은 대학에 가려고 재수하는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 사람이기 때문에 대학이 가장 싫어하는 부류의 사림입니다.

 

미국 대학 입학원서에 보면 여름 방학 무엇을 했는지 쓰는 곳이 있습니다. 여름 방학 한국의 수능인 SAT 공부하는 것이 우리의 상식입니다. 그런데 미국 대학은 그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역시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대학이 원하는 정답은 맥도날드나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독립적으로 돈도 벌고, 사회도 경험할 있기 때문입니다.

 

일류 대학을 보면, SAT 만점을 받은 학생이 입학 정원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합격자중에 SAT 만점을 받은 사람은 25% 되지 않습니다. SAT보다는 사회봉사나 학교 동아리 활동, 운동이나 음악등 과외활동을 많이 고려하기 입니다.

 

한국도 수시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등을 제출하지만 이런 것들이 입시 당락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 수상 내역이나 사회봉사에 대한 자료를 내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객관적이고 공평하게 판단할 있지만, 학력 아니라 인성을 고려할 없습니다.

 

한국 대학이 이렇게 밖에 없는 이유를 다음 주에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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