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조회 수 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탄절 보내셨는지요? 제가 평신도때 성탄절 바로 주일에 성탄감사예배를 드리고 나면 지쳤는데 성탄절 아침에 예배를 드리면 감동보다 부담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목사가 되고는 성탄절날 예배를 따로 드리지 않습니다. 빅토리아에서 목회할 때에는 대신 이브 저녁에 특별 행사를 했습니다.

 

몬트리올에서는 성탄절날 예배도 안드리고 이브날 행사도 없습니다. 온누리 컨서트를 바로 전에 하기 때문에 이브날 모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몬트리올에서는 분위기가 썰렁한 같습니다. 올해에는 이브날 저녁에 에반젤 교회 예배에 참석해서 캐롤도 부르고 말씀도 들으니까 성탄절 기분을 많이 느껴서 좋았습니다.

 

이제 내년을 준비할 때입니다. 특별히 내년 1월은 무척 바쁠 것입니다. .

 

1. 1 1일부터 경건의 시간(QT) 시작됩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매일성경’ QT 교재는 6 년동안 성경을 모두 봅니다. 6 년동안 꾸준히 QT 하면, 매일 하나님과 말씀과 기도로 교제할 아니라 성경을 자세히 공부할 있습니다. QT 신앙생활의 기본이기 때문에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QT 하시기 바랍니다. QT 하고 싶은 분은 권은경집사님을 통해서 책을 구입하든지(내년 1-2월은 이미 마감) 교회에서 만든 QT노트를 구입하기 바랍니다.

 

2. 내년에는 QT 집중하기 위해서 일년성경일독을 중단합니다. 대신 성경읽기는 따로 진행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다니엘금식기도 기간중에 신약통독을 하겠습니다.

 

3. 1 5 주일부터 다니엘금식기도를 시작합니다. 지난 주일에 나눠드린 안내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까지 신청하신 분께 1 5일에 다니엘금식기도가이드  신약통독노트 배부하겠습니다.

 

4. 1 7()부터 열흘동안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 명이 조를 짜서 새벽기도에 나오셔서 합심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서를 참고하시고 오늘까지 신청하기 바랍니다.

 

5. 1 14일부터 삶공부가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한어 생명의 삶과 영어 생명의 삶을 합니다. 우리 교회는 성도 수보다 목장의 수가 중요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목장에 소속되어야 하는데, 목장 수가 충분하지 않으면 성도님들을 수용할 없기 때문입니다. 목장 수가 많아지려면 새로운 목자님들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목자가 되는 최소 요구사항이 생명의 입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생명의 삶을 들어야 하지만 특별히 목자/목녀가 되고자 하는 소원이 있는 분들은 이번에 생명의 삶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 2월 12일 - '균형 잡힌 영성이 필요합니다' Jackie 2023.02.10 38
238 2월 5일 - '조국과 판사와 크리스찬' Jackie 2023.02.03 60
237 1월 29일 - '순도 높은 순종 (이수관목사, 편집)' Jackie 2023.01.27 47
236 1월 22일 - '영정 사진' Jackie 2023.01.21 34
235 1월 15일 - 제가 정신이 좀 없습니다' Jackie 2023.01.14 67
234 1월 8일 - '밴쿠버에서' Jackie 2023.01.07 39
233 2023년 1월 1일 Jackie 2022.12.31 36
232 12월 18일 - '내로남불과 역지사지' Jackie 2022.12.17 47
231 12월 11일 - '성탄 주일에 초청하세요' Jackie 2022.12.10 44
230 12월 4일 - ' 오랜만에 기쁜 소식입니다' Jackie 2022.12.03 36
229 11월 27일 -'불어권 아프리카 선교 현황' Jackie 2022.12.03 38
228 11월 20일 - '가정교회로 회복한다는데…' Jackie 2022.11.19 41
227 11월 13일 - ' 예배 순서에 대하여' Jackie 2022.11.12 60
226 11월 6일 - ' 자꾸 선을 넘으면' Jackie 2022.11.05 46
225 10월 30일 - ' 목장 선교사역' Jackie 2022.10.29 45
224 10월 23일 - ' 갈등 조장 사회?' Jackie 2022.10.22 37
223 10월 16일 - 현실 인정과 변화에 대한 시각' Jackie 2022.10.15 37
222 10월 9일 - '감사가 삶이 되기를' Jackie 2022.10.08 46
221 10월 2일 - '야외예배를 다녀와서' Jackie 2022.09.30 56
220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경험한 놀라운 일 Jackie 2022.09.17 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