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조회 수 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5 7 11일에 강정호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피츠버그팀과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호 세인트 루이스팀과의 경기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경기 내용을 소개합니다.

 

2회초: 주심의 오심으로 타자가 홈련을 . 화가 포수가 주심에게 항의하다가 퇴장. 세인트루이스 1:0 리드 (주심의 오심으로 점수를 주고 포수도 퇴장당해 억울)

 

5 회초: 번의 실책으로 2점을 . 세인트 루이스 3:0 리드. ( 번에 걸친 동료들의 실수에 투수가 맥이 빠질 있는 상황)

 

5 : 피츠버그 투수가 홈런을 . 세인트 루이스 3:1 리드. (심판의 오심과 동료들의 실수로 힘이 빠졌을 투수가 홈런을 침으로 동료들에게 힘을 실어줌)

 

8회말: 상대팀의 번의 실수로 2 점을 얻어서 3:3 동점.

 

10회초: 세인트 루이스가 홈런으로 4:3 리드하여 거의 이긴 상황.

 

10회말: 선두타자 강정호가 2루타 같은데 3루로 열심히 달림. 동점을 주지 않으려고 전진수비를 하는 사이 안타. 결국 강정호가 3루를 열심히 달려서 점수 얻음. 다시 4:4 동점.

 

14회초: 포수가 실수하여 다시 1점을 . 세인트 루이스 5:4.

 

14 : 피츠버그가 점수를 못올리면 지는 상황. 피츠버그 타자가 안타로 출루. 다음 타자 공이 높았는데 스트라이크 판정. 피츠버그 벤치에서 야유. 피츠버그가 열받는 상황. 다음 공때 홈런. 피츠버그 6:5 역전승.

 

경기는 정말로 보기 드믄 명승부였습니다.

 

그런데 교훈이 많습니다:

 

심판의 오심: 세상에서 불리한 일을 당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할 있다. 억울해서 항의했더니 나쁜 상황으로 빠지기도 한다.

 

동료들의 어처구니없는 실수 때문에 힘들어질 있다. 그래도 서로 믿어야 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어려운 내가 버티고 하면 동료들이 힘을 받는다 (투수 홈런).

 

우리만 실수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도 실수할 때가 있다. 이때 최대한 취해야 한다.

 

위기에 빠져도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온다.  

 

어려움을 이겨서 이제 되었다고 마음을 놓을 실수가 나오고 위기가 다시 찾아 온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결국 승리는 우리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 11월 14일 - '갈등을 잘 해결합시다' Jackie 2021.11.13 61
175 11월 7일 - ' ​​​​​​​문단속과 성탄절 행사' Jackie 2021.11.05 61
174 10월 31일 - ' 새가족반과 예수영접모임' Jackie 2021.10.29 78
173 10월 24일 - ' 객관적이고 균형있는 판단' Jackie 2021.10.22 39
172 10월 17일 - ' 수요 예배와 토요 새벽 예배' Jackie 2021.10.15 43
171 10월 10일 - '감사가 삶이 되기를' Jackie 2021.10.08 59
170 10월 3일 -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교회에서 모입니다' Jackie 2021.10.01 39
169 9월 26일 - ' 기도와 믿음으로 정상화합니다' Jackie 2021.09.24 28
168 9월 19일 - ' 진짜 실력은?' Jackie 2021.09.17 36
167 9월 12일 - '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 Jackie 2021.09.10 48
166 9월 5일 - '가을 학기 삶공부와 세겹줄 기도회' Jackie 2021.09.05 33
165 8월 29일 - '9월부터 이렇게 바뀝니다' Jackie 2021.08.27 32
164 8월 22일 - '예외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Jackie 2021.08.20 35
163 8월 15일 - '포기 할수 없습니다' Jackie 2021.08.13 37
162 8월 8일 목회칼럼 - ' 도쿄 올림픽의 깨달음' Jackie 2021.08.06 38
161 8월 1일 - '가을교회 계획 입니다' Jackie 2021.07.30 46
160 7월 25일 - '내가 변했나?' Jackie 2021.07.24 45
159 7월 18일 - '장목사님 가족을 소개합니다' Jackie 2021.07.16 78
158 7월 11일 - ' 선진국 대한민국' Jackie 2021.07.09 42
157 7월 4일 - '날씨가 덥습니다' Jackie 2021.07.02 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