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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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가 작년 10 이곳 에반젤교회의 별관을 빌릴 한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에반젤교회가 다섯번째 주에는 친교를 하기 때문에 예배를 늦게 드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우리교회가 예배공간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상황이었고, 예배처소를 빌려 쓰다 보면 년에 차레는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기꺼이 수용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가족예배나 찬양예배등 특별한 순서로 예배를 드리려고 했습니다. 다행히 그동안 예배를 늦게 드린 적은 없었고, 대신 본관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본당에서 할로윈 행사를 3시까지 하고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오후 5시에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족예배로 드립니다. 주보를 찾아 보니까 작년 10 마지막 주에도 우리가 가족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때에는 가족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오늘은 목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은 다른 목장식구들을 모르기 때문에 이번에 서로 아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목장에 속하지 않은 분들은 새가족반을 마치고 나면 목장에 소속됩니다)

 

먼저 자리는 목장과 가족끼리 모여 앉습니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같이 앉기 원해도 오늘은 가족예배이니까 가족끼리 앉아서 예배를 드리기 바랍니다. 부모와 쟈녀가 같이 예배를 드릴 기회가 별로 없기에 이번에 그렇게 하기 바랍니다. 아이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예배 순서가 평소와 다릅니다. 조금 시끄러울 있지만 가족잔치라고 생각하고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환영 알림: 평소와 같습니다.

 

2. 합심기도: 평소와 같습니다.

 

3. 경배와 찬양: 경배와 찬양은 제가 곡을 인도합니다.

 

4. 기도인도: 평소와 같습니다.

 

5. 주께드림: 신선이목녀가 독창하면서 헌금합니다.

 

6. 목장소개: : 탄자니아, 키르, BC, 네팔, 필리핀, 퀘벡, 이동희, 이윤희, 장평권.

 

7. 특별순서:  솔빈, 중국목장, 학생부, 주일학교

 

8. 성경합독: 평소와 같습니다.

 

9. 말씀선포: 평소보다 짧게 설교합니다.

 

10. 헌신의 시간: 평소와 같습니다.

 

11. 축도: 평소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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