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셨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대로 사는 것이 자연스럽고 맞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남자와 여자가 가정을 이루라고 하셨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의 본능을 절제하며 살 필요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간은 먹고 싶은 욕망과 놀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운동을 안하면 살이 찌고 심하면 병에 걸립니다. 그래서 먹는 것을 절제하고 일부러 힘써 운동을 해야 합니다.

 

가정교회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가정교회는 예수님께서 교회를 만드실 때 의도하신 교회의 모습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가정교회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노력하고 절제해햐 합니다. 옛날에 ! 이래서 다른 교회들이 가정교회를 안하는구나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가정교회처럼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교회처럼 하기 힘들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교회가 하나님이 의도하신 가정교회를 해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힘써 절제하거나 노력할 부분이 있습니다. 곧 있을 다음의 세가지 것들입니다.

 

1. 목자컨퍼런스: 7 18-20까지 목자목녀님들이 가서 힘을 얻고 목장에 대해서 배우고 같이 기도하는 기회입니다. 교회에서 비용의 반을 보조하지만 1인당 500 정도 듭니다. 그래도 갔다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목자님(가정) 신청했는데 1-2 가정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 평신도세미나: 6 7-9까지 토론토 목민교회에서 열립니다. 가정교회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배울 아니라 목자/목녀님들의 간증과 목장참석을 통해서 실제적으로 보고 배웁니다. 작년에 다녀온 분들의 말에 의하면 저를 통해 배운 것보다 그곳에서 배운 것이 100  배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안가신 목자목녀님들은 물론 관심있는 분들이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작년처럼 10 명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토요일)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3. 생명의 : 제가 요새 영육간에 힘이 달려서 성도님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삶공부를 안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에 생명의 삶을 해야 된다는 부담을 주셨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은 생명의 삶을 들어야 신앙생활을 있습니다. 목자/목녀님들이 생명의 삶을 들으라고 추천하면 되도록 신청하기 바랍니다. 이번에 10 이상 듣기를 기대합니다. 아이들이 문제라면 아이들을 드리겠습니다. 혼자 듣기 어려운 분들은 목자/목녀님들이 같이 수강하도록 부탁하겠습니다.


  1. No Image 05May
    by 최병희
    2019/05/05 by 최병희
    Views 95 

    [2019-05-05] "컨퍼런스에 잘 다녀왔습니다"

  2. No Image 28Apr
    by 최병희
    2019/04/28 by 최병희
    Views 115 

    [2019-04-28] "가정교회는 힘들기 때문에"

  3. No Image 22Apr
    by 최병희
    2019/04/22 by 최병희
    Views 98 

    [2019-04-21] "부활절에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4. No Image 15Apr
    by 최병희
    2019/04/15 by 최병희
    Views 101 

    [2019-04-14] "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5. No Image 07Apr
    by 최병희
    2019/04/07 by 최병희
    Views 124 

    [2019-04-07] "크리스찬과 술" (최영기 목사, 요약)

  6. No Image 01Apr
    by 최병희
    2019/04/01 by 최병희
    Views 84 

    [2019-03-31] "관계에 주의하세요"

  7. No Image 24Mar
    by 최병희
    2019/03/24 by 최병희
    Views 91 

    [2019-03-24] "오늘 사역박람회를 합니다"

  8. No Image 18Mar
    by 최병희
    2019/03/18 by 최병희
    Views 110 

    [2019-03-17] "토요일 새벽기도에 나오세요"

  9. No Image 11Mar
    by 최병희
    2019/03/11 by 최병희
    Views 119 

    [2019-03-10] "다니엘 금식기도를 합니다"

  10. No Image 02Mar
    by 최병희
    2019/03/02 by 최병희
    Views 95 

    [2019-03-03] "부끄럽지 않은 삶"

  11. No Image 24Feb
    by 최병희
    2019/02/24 by 최병희
    Views 93 

    [2019-02-24] "공칠과삼"(功七過三)

  12. No Image 16Feb
    by 최병희
    2019/02/16 by 최병희
    Views 92 

    [2019-02-17] "풍요 속의 빈곤, 빈곤 속의 풍요"

  13. No Image 12Feb
    by 최병희
    2019/02/12 by 최병희
    Views 79 

    [2019-02-10] "회색지대"

  14. No Image 03Feb
    by 최병희
    2019/02/03 by 최병희
    Views 81 

    [2019-02-03] "황금돼지해?"

  15. No Image 28Jan
    by 최병희
    2019/01/28 by 최병희
    Views 101 

    [2019-01-27]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16. No Image 19Jan
    by 최병희
    2019/01/19 by 최병희
    Views 81 

    [2019-01-20] "3월까지 있을 사역들"

  17. No Image 13Jan
    by 최병희
    2019/01/13 by 최병희
    Views 77 

    [2019-01-13] "야구에서 얻은 교훈"

  18. No Image 06Jan
    by 최병희
    2019/01/06 by 최병희
    Views 135 

    [2019-01-06] "세겹줄 새벽기도와 삶공부"

  19. No Image 31Dec
    by 최병희
    2018/12/31 by 최병희
    Views 83 

    [2018-12-30] "올해 우리교회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20. No Image 24Dec
    by 최병희
    2018/12/24 by 최병희
    Views 84 

    [2018-12-23] "허준과 예수님과 우리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