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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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달에 우리는 히스기야 왕이 종교개혁을 통해 앗시리아의 침략을 물리친 것을 보았습니다. 먼저 성전을 성결하게 했습니다. 둘째로, 예배를 회복했습니다. 온 회중이 회개하고 찬양하고 제물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세번째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이집트에서 해방시켜 주신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역을 회복했습니다.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조직을 정비했는데 율법에 따라, 그리고 모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제물을 드려서 사역자들이 사역할 수 있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최선을 다해서 이런 일들을 했고, 하나님께서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해주셨습니다. 이런 일들을 다 마친 후에 앗시리아가 쳐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앗시리아를 막을 준비를 시키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도 코로나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때 히스기야처럼 우리도 종교개혁을 해야 합니다. 제일 먼저 ‘성전성결’을 해야 합니다. 성전설결은 지금으로치렴 교회성결입니다. 먼저 리더가 말씀과 기도로 성결해 지고, 다음에 교회 전체가 특별 기도회를 통해 성결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9월 1일(화)부터 5일(토)까지 세겹줄 기도회를 하려고 합니다. 특별 기도회를 통해 교회 전체가 성결해지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말씀과 기도로 성결해 지려고 애를 쓰셨다는 것을 압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힘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세겹줄 기도회를 하면 힘이 납니다. 서로 기도제목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하면 깊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특별히 준비한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을 들을 귀를 주시고 순종의 마음을 허락하십니다. 참석하는 분들 전체가 말씀과 기도로 회복됩니다.

이번에는 ZOOM을 통하여 영상으로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 새벽 5:30에 시작합니다. 먼저 찬송을 부르고 설교를 듣고 전체 기도제목을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그후 각 조마다 Breakout room으로 가서 조별 합심기도를 합니다. 조별 합심기도를 마치면 각자 개인기도를 합니다. 공식적으로는 아침 7시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조는 같은 성별(남자/여자)로서 다른 목장의 사람들과 짜 왔습니다. 이번에는 성별은 같지만 같은 목장의 사람들과도 조를 짤 수 있습니다. 3 명이 아니라 4-5 명도 괜찮습니다. 6 명이상이면 두 조로 짭니다.

조는 목자님들이 주관해서 짜기 바랍니다. 겹치지 않기 위해서 조를 짠 분들은 목자방 카톡에 올려 주세요. 세겹줄 기도회 가이드와 언약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습니다. 제가 목자 카톡방에 파일을 올리면 조장이 조원들에게 보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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