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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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겨울은 제가 몬트리올에서 경험한 겨울중에 가장 춥고 눈때문에 고생을 안한 겨울입니다. 아직 겨울이 가지는 않아서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이른 감이 있지만, 이제 2 마지막 주일을 지내고 있으니, 3월만 지나가면 겨울도 거의 지나갑니다.

 

 

 

 올 겨울의 막바지를 맞아서 3월을 말씀과 기도로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을 넘기기 위해 말씀과 기도 하는 것이 아니라, 4 부활절을 시작으로 6월까지 계속 되는 중요한 사역을 3월에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부와 주일학교에 변화가 있을텐데, 그것도 성령 안에서 준비해야 합니다.

 

 

 

 먼저, 3월에 신약통독 합니다. 연초에 했던 다니엘금식기도 기간중에 신약통독을 했습니다. 그때에는 장마다 가장 마음에 와닿는 하나의 구절을 쓰면서 21 동안 신약을 읽었습니다. 이번에는 30일동안 읽습니다. 그리고 새번역성경에 제공되어 있는 단락별 제목 쓰면서 읽습니다. 단락별 제목이 단락의 내용을 요약한 것이기 때문에, 단락별 제목을 쓰면서 읽으면 성경 내용을 훨씬 이해할 있을 것입니다.

 

 

 

 연초에 신약을 전부 읽은 분들은 다시 읽는 것입니다. 그때 읽지 못한 분들은 이번에 신약통독을 끝낼 있습니다. 1월에  신약을 안읽은 분들은 이번 기회에 올해 신약을 통독할 있습니다.

 

 

 

 3월에 신약을 통독하기 원하는 분은 신청서에 이름을 기입하시고 신약통독노트를 받기 바랍니다. 회비 $20 내는데, 신약을 읽은 분은 4 첫째 주일(4/5) 노트를 가져 오시면 $20 돌려드립니다.

 

 

 

 아울러서 3월에 기도에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목자/목녀님들은 수요기도와 토요일 새벽기도에 나오시기 바랍니다. 정기적으로 안나오던 분들은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안하던 것을 하려면 습관적으로(?) 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3월에 수요기도회와 토요 새벽기도회에 나오는 습관을 만들기 바랍니다. 건강이나 체력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3 달동안 힘을 내서 수요기도회와 토요일 새벽기도에 참석하기 바랍니다.

 

 

 

 목자/목녀님들이 아니더라도 신앙생활에 있어서 기도는 필수입니다.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중에 하나가 기도인데, 많은 분들이 이번 3월에 애써서 기도회에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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