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조회 수 1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벌써 9월이 되었습니다. 여름에 방학과 휴가를 통해 육적으로 영적으로 휴식을 취하셨을 것입니다. 이제 학생들은 새학기를 시작하고 어른들은 새로 힘을 내어 생업 현장에서 승리하기 바랍니다. 교회적으로도 9월부터 여러가지 사역을 시작합니다.

 

1. 우선 이번 화요일(9/3)부터 토요일(9/7)까지 세겹줄 기도회를 합니다. 지난 주에 말씀드린대로 명이 짝을 지어 새벽에 나와서 같이 합심하여 기도하고 자기 전에 다시 전화하여 기도합니다. 그런데 사정상 새벽기도에 나오지 않는 분들도 참석할 있습니다. 되도록 새벽기도에는 못나오지만 합심하여 기도하고 싶은 분이 짝을 지어서 신청하기 바랍니다. 여의치 않으면 새벽기도에 나오는 분들과 짝을 지어도 됩니다. 자신이 새벽기도에 빠져서 자신이 속한 조가 상품을 못타게 될까 미안해서 신청을 못하는 분이 없기 바랍니다. 새벽에 집에서 기도하면 개근한 것으로 해드리겠습니다.

 

2. 9월 셋째 주에는 삶공부가 시작됩니다. 우선 생명의 삶을 합니다. 지금까지 생명의 삶을 안들은 분들은 꼭 들으시기 바랍니다. 확신의 삶은 목자/목녀님들만 들을 수 있는데, 7주 과정이라서 10월 말씀잔치 후인 1024일에 시작합니다. 다른 삶공부도 하려고 했는데, 이번 가을에 제가 학생부를 도와야 하기 때문에 두 개만 합니다.

 

3. 920()부터 22()까지 토론토 큰빛교회를 섬기시던 임현수 목사님을 모시고 몬트리올 교회 연합 부흥회를 합니다. 금요일부터 주일까지 매일 저녁 7시 반, 토요일 새벽 6시에 연합교회에서 모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

 

4. 920()부터 22()까지 목자/목녀 수련회와 청년학생 수련회를 갖습니다. 찬양과 말씀을 통해서 회복과 헌신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1018()부터 20()까지 텍사스 오스틴 늘푸른교회 정기영/정희승 목사님 부부를 모시고 말씀잔치를 합니다.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한 뒤 두번째 말씀잔치인데,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로서 터를 굳게 잡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111()-21()까지 3 주동안 다니엘 금식기도를 합니다. 한국 오륜교회에서 주최하는데 올해 처음으로 동참합니다.

 

7. 1221()에 제 3회 온누리 컨서트를 합니다. 아직 확실히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올해는 특별히 뮤지컬도 같이 하려고 합니다.

 

또한 10월에 추수감사주일과 홀리윈행사가 있고 12월에 성탄주일과 송구영신예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오고 나서 지금까지 새벽기도 시간에 매일성경따라서 설교를 했습니다. 사실 새벽기도 시간에 설교가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고, 제한된 새벽시간에 기도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이제부터 12월까지 일단 한시적으로 새벽기도 시간에 설교를 하지 않고 기도만 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원래대로 설교를 합니다.

 

 


  1. No Image 31Aug
    by Bonsoir
    2019/08/31 by Bonsoir
    Views 176 

    [2019-09-01] "가을 사역 일정입니다"

  2. No Image 25Aug
    by Bonsoir
    2019/08/25 by Bonsoir
    Views 99 

    [2019-08-25] "세겹줄 새벽기도를 시작합니다"

  3. No Image 17Aug
    by Bonsoir
    2019/08/17 by Bonsoir
    Views 115 

    [2019-08-18] "교회 청소에 대하여 부탁드립니다"

  4. No Image 10Aug
    by Bonsoir
    2019/08/10 by Bonsoir
    Views 83 

    [2019-08-11]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5. No Image 05Aug
    by Bonsoir
    2019/08/05 by Bonsoir
    Views 92 

    [2019-08-04] "시야가 넓어진 여행"

  6. No Image 27Jul
    by Bonsoir
    2019/07/27 by Bonsoir
    Views 117 

    [2019-07-28] "피서가 아닌 피서"

  7. No Image 20Jul
    by Bonsoir
    2019/07/20 by Bonsoir
    Views 132 

    [2019-07-21] "휴가를 떠납니다"

  8. No Image 13Jul
    by 최병희
    2019/07/13 by 최병희
    Views 111 

    [2019-07-14] "매력적인 사람" (최영기 목사, 요약)

  9. No Image 06Jul
    by Bonsoir
    2019/07/06 by Bonsoir
    Views 97 

    [2019-07-07] "기억되는 날 만들며 살기"

  10. No Image 29Jun
    by Bonsoir
    2019/06/29 by Bonsoir
    Views 77 

    [2019-06-30] "여름 주일연합예배와 목장모임"

  11. No Image 23Jun
    by Bonsoir
    2019/06/23 by Bonsoir
    Views 114 

    [2019-06-23] “교회 존재 목적과 교회 활동”

  12. No Image 15Jun
    by Bonsoir
    2019/06/15 by Bonsoir
    Views 90 

    [2019-06-16] "신앙생활은 습관이 중요합니다"

  13. No Image 08Jun
    by Bonsoir
    2019/06/08 by Bonsoir
    Views 127 

    [2019-06-09] "각박한 세상이 전도의 기회입니다"

  14. No Image 01Jun
    by 최병희
    2019/06/01 by 최병희
    Views 91 

    [2019-06-02] "몇가지 부탁 말씀 드립니다"

  15. No Image 27May
    by 최병희
    2019/05/27 by 최병희
    Views 79 

    [2019-05-26]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16. No Image 19May
    by 최병희
    2019/05/19 by 최병희
    Views 92 

    [2019-05-19]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17. No Image 11May
    by 최병희
    2019/05/11 by 최병희
    Views 148 

    [2019-05-12] "남탓하지 맙시다"

  18. No Image 05May
    by 최병희
    2019/05/05 by 최병희
    Views 93 

    [2019-05-05] "컨퍼런스에 잘 다녀왔습니다"

  19. No Image 28Apr
    by 최병희
    2019/04/28 by 최병희
    Views 113 

    [2019-04-28] "가정교회는 힘들기 때문에"

  20. No Image 22Apr
    by 최병희
    2019/04/22 by 최병희
    Views 96 

    [2019-04-21] "부활절에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