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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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상황에 적응해야 합니다

 

한국 국회의원 선거가 곧 있습니다. 선거 때마다 인구 변동으로 인해 선거구를 조정하는데, 이것은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서울에 있는 지역구 숫자가 한 석이 줄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놀랐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에는 ‘서울 인구 3백만에 부산 인구 백만 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은 특별시, 부산은 유일한 직할시였습니다. 그후 서울 인구는 계속해서 늘어서 천만 명을 넘기더니 이후 천 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은 언제나 사람이 많고 계속해서 팽창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쩌면 30 년 후에는 서울 인구가 5백만 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한인 이민자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비해서 미국이 한국에 비해 살기 좋은 것이 아니라서 이민 오는 숫자가 많아 줄었고, 또 역이민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인 교회들도 전체적으로 성도가 줄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젊은 사람들은 교회를 잘 안다니기 때문에 위기라고 합니다.

 

캐나다도 이런 저런 이유로 이민 오는 숫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젊은 사람들이 이민 오기에 유리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민을 온다는 것입니다. 또 캐나다도 젊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현실에 교회들도 적응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가 지금처럼 한인 중심, 장년 중심의 목회를 계속 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한인 중심에서 현지인 중심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한인의 숫자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인을 전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현지인은 많아서 그분들은 전도하는 것은 비교적 쉽습니다. 물론 언어와 문화 차이를 극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장년 중심에서 청년 중심(40대 이하)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장년들은 곧 은퇴를 합니다. 그래서 사역의 주체와 대상이 젊은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또 새로 이민 오는 한인들은 젊은 분들이 많습니다. 이민자중에서도 안 믿는 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두가지를 하려면 영/불어권 사역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영/불어권에 눈을 돌리고 있고, 올 여름에는 영/불어권 사역자를 모시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일 것입니다. 영/불어권 사역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앞으로 있을 영/불어권 사역을 위해서 기도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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