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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라오스 목장의 김영희입니다. 제가 이렇게 간증이라는 자리에 선 것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지난 생명의 삶에서도 어떻게 든 간증을 피하고 싶었던 저는 청년시 절 교회 다닐 때도 받은 은혜가 많았지만 한 번도 간증을 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가무를 좋아해서 무대 체질이긴하나 이렇게 간증의 자리에 서는 것은 희안하게 부 끄럼을 많이 타는 사람이라...어떻게든 피해보고자 부단히 애썼던거 같습니다.

 

작년에 남편이 생명의 삶을 끝내고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오는 과정을 보니 으레 꼭 치뤄 야 하는 행사라 생각하고 내년엔 가야겠다고만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조용수 사모님에게서 전화가 걸려와서 평신도 세미나 참석을 강권하시 더라구요...그 날 머리속에 탁 스치고 지나가는 단어 "간증" 갔다오면 분명 간증을 해야 하는데 하며 참석할지 말지가 살짝 망설여지더라구요...빨리 등록해야 한다는 사모님의 푸쉬에 저도 모르게 등록 클릭을 누르며 마음 한 켠엔 무거운 무언가가 자리잡으며 일단 등록을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2박3일 집을 비우며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아이들 케어라고 생각했는데 저희 아이들은 그닥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워낙 독립적인 아이들이고 엄마가 집을 떠나는 순간 불안함보다는 앗싸를 외치고 있을 아들들임을 분명 알았기에 먹을 것만 잘 챙겨먹 을 수 있게 준비해놓고 가자 라고 이미 2박 3일간 아이들의 케어는 정리가 되었습니다.

 

세미나 가기 전 가정교회 책을 읽게 되는데 책을 읽으면서 왜 가정교회가 하나님이 원하 는 교회인지 우리는 왜 초기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 1차 생명의 삶을 통해 공부하기도 했지만 좀 더 구체적이고 본질적인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우리 교 회가 왜 이러한 적극적인 목장모임의 형태로 시스템화 되어있는지가 이해가 되었고 가정 교회의 삶은 성경말씀을 통해 증명이 되어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삶 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참된 삶이구나 함을 책을 통해 어느정도 머릿속에 정리가 되었 고 세미나가 좀더 기대가 되어졌습니다.

 

사람들과 교제하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목장모임은 너무 즐겁고 재미요소가 많았 으며 이민사회에서는 없으면 안 되는 정보를 얻기 위한 장이었기에 좀 더 더 가까이 하 기에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세미나를 다녀오기 전까지 목장모임이 예배라고 생각하지 않 았고 그냥 교제의 자리로만 여겼던거 같습니다. 가정교회에서의 목장모임은 주일연합예 배만큼이나 중요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예배의 자리였다는 사실을 세미나를 통해 확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남편의 전도로 20대때 전도가 된 사람이었고. 논리적 이성적으로 이해되지 않으면 믿지 않는 사람이었고 그 전에 교회에 대한 불신이 켰던 저로써는 선뜻 믿음이 쉽게 받 아드려 지지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은 채 한 동안 교회 생활을 했었고 1년 보다훨씬지난시점에서예수님을영접하게되었던거같습니다. 그때그완악한마음 을 깨기까지 많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평신도 세미나 가기 전 읽었 던 가정교회 책에서 그리고 세미나 강연을 들으면서 큰 울림이 됐던 말씀은 “성경이 그 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 줄 알고 성경이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는 이 단순한 성경 접근 방법에서 저는 마음속으로 화답하며 성경속 에 답이 있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나는 성경에서 하라는 대로 하며 살면 되겠구나라며 초신자 때와는 완전 다른 절대수용의 마음으로 변화되어있었습니다.

 

제가 청년때도 찬양팀이었고 성가대였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주위에서 찬양팀을 많 이 권하기도 했었습니다. 찬양 사역을 하기까지도 내 시간을 들여야하는 부분에 살짝 고 민도 되고 선뜻 내키지않고 망설여져서 또 기나긴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는데 설교말씀을 통해 나의 게으름과 이기적인 삶을 깨는 마음을 주셔서 기꺼이 찬양팀 싱어로 섬기게 되 었고 그떄 부터 하나님곁에 머무는 시간이 더욱 많아지고 지금도 찬양을 통해 은혜로운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세미나에서 강연 전 많은 찬양을 했는데 역시 많은 은혜 가 있었습니다. 주가 일하시네 라는 찬양을 통해 주의 일을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일하신다라는 가사 가 제 마음에 꽃혔습니다. 내 열심으로 하려는 것들로 인해 혼자 지치고 힘들어 하는 때 가 참 많았고 특히 아들 셋을 키우는 나의 모습을 볼 때 더더욱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 아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내가 하려고 하지마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라는 마음을 주 시는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이 주도자가 되어 아이를 키우게 하라라는 말씀을 듣고 나보 다 하나님이 쓰시는대로 나는 서포트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열심으로 만 해서 되는게 아니구나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평신도 세미나를 체험하며 딱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면 “섬김” “사랑” “기다림” 이었습니 다.나의 가족도 아닌 같은 교인도 아닌 모르는 사람들을 드러내지도 않으며 지극 정성으 로 섬기시는 성도들을 보며 많은 감동이 되었고 하나님 안에서 한 식구라는 단어로 서로 사랑하며 섬기고 서로 본이 되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하고 ,vip에게나 기 신자들에게나 나의 생각과 판단으로 정죄하지 않고 오래 참고 기다림이 결국 열매를 맺고 제자가 되구나 를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배우게 하셨습니다.

신도세미나는 왜 1년에 한 번만 있는지 나만 이런 은혜를 받는 특혜를 누리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런 세미나를 통해 우리교회 성도전체가 좀 다녀와서 은혜받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도했고,,목장모임에서 하나님의 기도응답과 체험을 통해 믿지 않는 vip 더 많아지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고 생각도 해보게 되더라구요. 사실 예전 목장의 목자님이신 박상범 목자님은 목장모임 중 한 번씩 vip명단을 제출하라 는 말씀을 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왜 자꾸 없는 vip 명단을 제출하라고 압박을 하실까... 그냥 이대로가 좋은데? 라며 크게 vip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도 않았던거 같습니다. 나와 는 상관없는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그 vip. 목장모임의 궁극적 목적은 믿지 않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으라는 단순한 예수님의 명령이라는것을 알게해주셨습니다. 내 주변에 믿지 않는 영혼이 있는지 살피고 vip를 통해 삶이 변화되고 또 vip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며 열매 맺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토론토의 가정교회의 성도들은 대체적으로 안정된 하우스에서 이미 기반이 다 갖추어진 가정들이 많았고 삶의 질이 몬트리올과는 확연히 다름을 느꼈습니다. 그런 평안한 삶의 모습들이 너무 부럽다며 너무 평안하신거 같다 라고 말씀을 나누는데 그 목자님은 오히 려 지금 상황이 우리에겐 위기라고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기도할 제목이 없다며 ... 하나님께 배우자를 주세요,,,집을 주세요,,,자녀를 주세요...등등 기도응답을 다 받았고 하나 님께 더 부르짖을 게 없는 이 태평한 삶이 오히려 독이라고 말씀하시는 목자님 모습을 보며...아 나는 그런것에 부러움만 느꼈는데 하나님이 소원한대로 기도응답 해주셨으니 더이상 매달릴 것이 없다는 것에 위기감이라....적지 않은 충격과,,,나의 몬트리올 삶에서 나는 얼마나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을게 많은 사람인지 오히려 하나님과 더욱 더 소통하며 하나님과 가까워질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꺠닫게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평신도세미나를 가기 전 마음과 갔다오고 난 후에 마음 가짐과 생각이 크게 달라 짐을 느낍니다.여기저기 좋다더라는 말을 듣고 다른 분들의 간증을 간접체험 하는 것 보 다 역시 직접 가서 보고 듣고 느끼는 직접체험이 파급효과가 크네요. 평신도 세미나에 아직 가지 않으신분들은 꼭 가서 체험해보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 갈수 있게 평신도세미나를 참석을 강권하여 주 신 목사님과 사모님 , 이전의 bc목장의 목자님,목녀님 목장 식구들과 라오스 목장 식구 들 ,도미니카 목장 식구들 그리고 목민교회 섬김의 손길들, 평신도 세미나 참석할 수 있 는 마음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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