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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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ㄹㄹㅇ!!!
날을 주신 ㅈ님  감사합니다!!!

어제는 기력이 완전 떨어져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금요모임 20여명의 아이들이 모여 감사ㅈ일을 제대로 드리지 못한 후속풍으로 감사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는 그져 바라보고만 있었죠)
아이들이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ㅈ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비디오를 만들어 보내주고 편지를 써와서 읽어주고 ..ㅠㅠㅠ 어느새 아이들이 이렇게 성장했나 싶습니다. 감사한것은 감사함을 배워가고 있다는것입니다. 사회주의사상에서 자랐던 부모들에게 물려받아 "네가 나한테 주는건 있어서 주는거니 감사할 필요가 없다" "주는 네가 받으려고 주는거지"(2슬람사상) 라며 감사할 전혀 모르던 아이들 그러니 우리 아버지께도 감사하지 못하는 아이들이었는데 어느새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르게 젖어가고 있음을 보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과 ㄱㄷ가 우리 아이들을 1님의 진정한 자녀들로 키워가고 있음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에는 싱금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되도록이면 많이 도우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얼마전에 발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싱글맘을(아클아이 30) 수술해주고 4개월 동안 방세와 모든 생활비를 대주었는데 주위에서 해주는 이유가 "너네 딸들을 갖다 팔을려고 하는것"이라고 말을 믿어서 인지 직장을 잡고 저희들 몰래 이사를 갔습니다.(실은 이런 싱글맘들을 불쌍하여 많이 도와주지만 본인들이 살만하면 ㅇ수님 안믿겠다고 도망갑니다) 그래도 계속적으로 연락을 했지만 오지 않고 하더니 들리는 소식이 엄동설한에 이집저집 둘을 데리고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마가 이번 기회에 제대로 ㅇ수님을 만날 있도록, 그래서 (9, 7) ㅈ님안에서 키울 있도록, 그리고 지금 저희하고 연결된 시설과 연락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저희들이 부탁하니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여러가지 코로나 검사, 에이즈 검사 (지금 코로나가 창궐하여 아무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것들이 통과되어 겨울동안 시설에서 보낼 있도록( 딸만 저희들이 데리고 있으려고 하는데 ㅈ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저는 시간 싸움인것 같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기력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다고 오늘부터 영양수액을 다시 맞자고 합니다.
빠른시일내에 벌떡 일어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너무 힘이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보며 ㅈ님이 기뻐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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